1. 시스템 관리 (13장)
이 챕터에서는 리눅스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고 내 입맛에 맞게 설정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패키지 관리 시스템 (APT)
윈도우의 '프로그램 추가/제거'나 앱스토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리눅스만의 패키지 관리 방식을 이해했습니다. 우분투에서는 apt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 의존성(dependency) 문제를 패키지 관리자가 자동으로 해결해 준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저장소(Repository) 개념을 통해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받아올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systemd와 서비스 관리
지난 프로세스 학습 때 init 프로세스가 PID 1번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최신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systemd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버를 운영한다면 가장 많이 쓰게 될 명령어 중 하나인 systemctl을 통해 웹 서버나 DB 같은 데몬(서비스)을 시작하고, 중지하고, 부팅 시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bashrc와 개인화
매번 긴 명령어를 치는 게 번거로웠는데, .bashrc 파일에서 alias를 설정하여 단축키처럼 만드는 방법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터미널이 켜질 때마다 실행되는 스크립트이므로, 환경 변수를 영구적으로 등록하거나 프롬프트 모양을 바꾸는 등 나만의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2. 필수 커맨드라인 툴 (14장)
14장에서는 핵심 명령어 9가지를 배웠습니다. 텍스트 처리, 검색, 디스크 관리 등 용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검색과 탐색 (grep, find)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두 가지 도구입니다.
- grep: 파일 내용이나 명령어 출력 결과에서 특정 '문자열'을 찾아냅니다. 로그 파일에서 에러 메시지만 뽑아볼 때 필수일 것 같습니다.
- find: 파일 시스템 전체에서 특정 조건(이름, 크기, 시간 등)에 맞는 '파일'을 찾아냅니다.

시스템 및 파일 정보 확인 (df, du, stat, wc)
서버를 관리하다 보면 용량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 df(디스크 전체 용량 확인)와 du(특정 디렉터리 사용량 확인)의 차이를 아는 게 중요했습니다.
- stat: 파일의 상세 정보(메타데이터)를 보여줍니다.
- wc: 파일의 줄(Line), 단어, 문자 수를 세어줍니다. 주로 |(파이프)와 조합해서 개수를 셀 때 유용했습니다.
데이터 가공 및 관리 (tar, tr, read)
- tar: 리눅스의 표준 압축/아카이브 도구입니다. 옵션이 많아 복잡해 보였지만 zcvf(압축), zxvf(해제) 같은 국민 옵션을 위주로 익혔습니다.
- read: 셸 스크립트 작성 시 사용자 입력을 받을 때 사용합니다.
- tr: 텍스트에서 특정 문자를 바꾸거나 지울 때 사용합니다.
학습 마무리
이번 학습을 통해 리눅스라는 도구를 내 손에 맞게 튜닝하는 법(13장)과,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는 조사 도구(14장)를 획득한 기분입니다. 특히 grep과 파이프라인을 조합해서 데이터를 걸러내는 과정은 리눅스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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